[T스타일] 이동휘-공유-이종석-서강준 '남자는 핑크! 여심저격 벚꽃룩'

기사입력 2017-04-17 0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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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남자는 핑크지!



핑크의 계절,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도 전에 이미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핑크하면 여자색깔이라는 생각과 소녀스러움을 떠올리던 것은 옛날 일. 더욱 다채로운 컬러의 스타일을 소화하는 남자들에게 핑크룩 정도는 기본템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벚꽃은 엔딩해도 내 마음은 설렘설렘한 이 날, 여심을 더욱 끌어당길 핑크룩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동휘



핑크를 사랑하는 남자 이동휘는 모자, 티셔츠, 팬츠의 라인, 운동화 등 올핑크라도 과하지 않은 패션으로 리얼웨이룩을 선보였다.





이동휘 '리얼웨이 핑크룩'





이동휘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핑크'



★공유



뭘 입어도 멋진 남자 공유는 깔끔한 흰 티셔츠에 핑크 팬츠를 더해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했다.





공유 '태평양같은 어깨'





공유 '핑크 팬츠도 잘 어울리는 남자'



★이종석



핑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아지상 배우 이종석은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수트와 펌헤어로 포멀하지만 센스 넘치는 패션을 뽐냈다.





이종석 '강아지상 외모와 찰떡궁합'





이종석 '핑크 수트로 매력 발산'



★서강준



아직은 쌀쌀한 저녁 날씨에는 코트가 제격. 서강준은 청바지와 흰 티를 매치한 캐주얼 패션에 핑크 코트로 화사함을 더했다.





서강준 '화사한 핑크 코트'





서강준 '여심저격 핑크 패션'



사진=TV리포트 DB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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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초아, 설리와 제시카 사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연애는 하고 싶은 모양이다. 함께 여행을 다녀왔고, 발전 가능성을 자랑했으니. 하지만 그룹으로 연예 활동에는 의지가 없다. 소속사와 합의 없이 탈퇴를 선언했으니. 초아에게 AOA는 이렇게 내쳐지는 걸까. 그러고 보니, 초아에게서 설리와 제시카가 스쳐보인다. 초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AOA 탈퇴를 발표했다. 정작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면서도 “지금 당장 탈퇴 여부와 향후 활동 등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 받아쳤다. 이런 상황에서 초아는 지난 5월 부인했던 나진산업의 이석진 대표와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초아는 친자매와의 일본 여행에 이석진 대표를 초대했다. 가족여행에 이석진 대표가 따라간 해석보다, 커플여행에 가족을 대동한 느낌이 짙다. 탈퇴를 확신했던 초아는 열애 인정에서는 한 발 뺐다. 대신 앞으로 예쁜 열애를 할 수 있다는 걸 시사했다. 열애는 잘못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그룹 활동에는 미련이 없지만, 연애는 예외인 셈. 초아의 이런 돌발적인 선택은 그룹 에프엑스를 떠난 설리와 소녀시대에서 이탈한 제시카를 소환시킨다. 먼저 설리는 2015년 8월 에프엑스와 분리됐다. 2014년 7월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고, 당시 처음 인정했다. 설리는 이를 계기로 각종 악플테러를 받았다는 이유로 그룹 활동을 멈췄다. 1년의 공백기가 채워지자 결국 설리는 최종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설리는 배우로 전향을 시도했다. 하지만 SNS 활동에 집중하는 모양새였다. 설리는 각종 유명세를 이용해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에프엑스 멤버일 때보다 훨씬 주목받는 존재가 됐다. 뜨거운 관심 속 사랑했던 최자와는 올해 초 결별했다. 반면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하지만 2014년 9월, 제시카는 소녀시대 측에게 퇴출을 통보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먼저 이탈했다”고 반박했다. 동시에 제시카의 열애설이 화두로 떠올랐다. 제시카는 2013년부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에는 부정했던 제시카는 2015년 8월, 소녀시대를 완전히 탈퇴한 후 열애도 인정했다. 제시카는 국내 활동보다 연인의 도움을 받아 중화권 활동 및 사업 론칭에 힘을 쏟고 있다. 아직 초아는 AOA 멤버다. 본인의 일방적 발표로 AOA를 무단으로 떠날 수 없다. 게다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도 남은 상태. 올해 28세 초아는 어쩜 연예보다 연애가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무모한 고집 대신,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이것만 따라해도 썸 이상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자꾸 다시 보게 된다. 그럴수록 로맨스 마력이 펴지는 ‘쌈, 마이웨이’. 17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측은 주인공 박서준과 김지원의 사소한 대사에도 복선이 깔려있다고 했다. 둘 사이 대사를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는 것. 우선 지난 13일 방송된 8회분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은 “너 그럴 때마다 내가 떨린다”는 여사친 최애라(김지원 분)의 고백에 “큰일 났다. 이제 왜 너 우는 게 다 예뻐 보이냐”는 진심을 내비쳤다. 7회분에서 최애라는 박무빈(최우식)에게 청첩장까지 나온 일본인 정혼자가 있음을 알게 됐다. 충격을 받은 최애라를 위해 고동만이 나타났고, 안아서 달래줬다. 그러자 최애라는 “왜 사람을 안어! 너 나대지 말라고 했지! 내가 큰일 난다고 했지”라고 버럭한 후 “너 그럴 때마다 내가 떨린다고”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시 8회분에서 고동만은 19초 만에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응원 온 박혜란(이엘리야 분)을 지나쳐 최애라에게 갔고, “큰일 난다”던 최애라의 말처럼 “큰일 났다. 이제 왜 너 우는 게 다 예뻐 보이냐”라고 고백했다. ‘쌈 마이웨이’ 측 관계자는 “일상적인 상황과 대사에 깨알 같은 복선이 숨어있다. 본격적인 썸을 알린 동만과 애라의 지난날에 또 다른 복선이 숨어있었을지 함께 찾아보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쌈, 마이웨이’ 화면 캡처
연예 초아는 왜 SNS에 매달리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SNS를 통해 연거푸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 때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심지어 격앙된 감정이 노출돼 안타깝다.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잠잠해질 것을, 초아는 SNS에 올라오는 실시간 반응을 확인하고 있는 모양이다.  AOA 멤버 초아가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구절절 내용도 많다. 그럴 때마다 비난의 시선이 더 많아진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지난 5월 열애설을 부인할 때도, 6월 22일 AOA 탈퇴를 선언할 때도, 23일 여행 사진을 설명하면서도 그랬다. 초아는 지난 5월부터 유독 민감한 모습이다. 자신의 SNS에 게재되는 댓글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가 보다. AOA 팬들 입장에선 초아의 활동 중단과 열애설, 탈퇴 선언이 그리 곱게 보일 수만 없다. 초아에게 충분히  불만을 쏟을 수 있는 상황이다. 팬들에게 초아는 AOA를 버리고, 남자를 택한 배신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 그럼에도 초아는 자신의 억울함만 강요하고 있다. 2년 전부터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었고, 그래서 활동을 멈춘다. 연인이든 지인이든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게 무슨 죄냐는 식으로 따져 물었다. 게다가 “저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닙니다”고 자극적인 단어를 나열했다. 연애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활동이 가능하다고, 본인의 탈퇴와 열애는 관련 없다고 못 박았다. 자신의 열애를 처음으로 인정하는 뉘앙스였다. 지난 5월에는 열애가 아니라더니, 이달 초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고, 6월에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했다. 초아는 그 사이 연인으로 발전했으니, 난 앞으로 예쁘게 만나겠으니 누구도 질타하지 말라는 요구도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유한 매체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차라리 기사가 나왔다고 시원하다고 했다. 지난 5월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던 초아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만큼, 달라져 있었다. 초아는 탈퇴선언 부분에 대해서도 회사와 논의했고, 회사가 원하지 않는 내용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해야 할 건 다 했는데, 왜 미움을 받아야 하느냐고 원망했다. 초아는 AOA에서 맏언니지만, 어린 나이라 힘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우는 날이 많았고, 결국 그룹 탈퇴를 택했다. 스타가 되길 간절히 바랐지만, 막상 되고 나니 연습생 때보다 훨씬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래서 28세 초아는 AOA가 아닌 다른 삶을 살고 싶단다. 그럴 수 있다. 그걸 무력으로 막아, 초아에게 억지로 활동을 시킬 수 없다. 당장 초아는 결혼 계획도, 솔로활동 계획도 없다고 했다. 다행이라면 다행. 그 사이 초아 스스로가 마음을 살피고, 팬들을 이해하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서 보다 성숙해진 초아로 돌아오기를.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