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최민식x곽도원x심은경 명불허전 연기 시너지

기사입력 2017-03-21 09:01:51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특별시민'(박인제 감독), 세대별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과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색다른 조합과 그들의 특별한 시너지를 담아낸 '특별시민'이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의 강렬한 시너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넘버 3' '쉬리' '올드보이' 등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작품을 비롯해 '악마를 보았다' 연쇄 살인마 ‘장경철’,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비리세관원 ‘최익현’, '신세계' 경찰청 수사기획과 ‘강과장’ 그리고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의 이순신 장군까지, 혼신의 연기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민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특별시민'에서 서울시장 ‘변종구’ 역을 맡아 또 한번의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인다.





차기 대권을 노리고 헌정 사상 최초로 3선에 도전하는 현 서울시장이자 탁월한 정치 감각과 철저한 이미지 관리로 선거전을 선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 역을 위해 표정 하나, 대사 한마디에도 섬세함과 정확성을 기한 최민식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명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인제 감독은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변종구’ 캐릭터는 최민식 외의 배우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최민식 배우가 보여준 연기와 모습은 변종구 그 자체였다”고 전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최민식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변호인'을 통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데 이어 최근 '곡성'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혼신의 열연으로 680만 관객을 사로잡고, 칸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곽도원이 ‘변종구’를 보좌하는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 역을 통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치밀한 계획과 전략적인 공세를 통해 선거판을 쥐고 흔드는 선거 공작의 일인자 ‘심혁수’ 캐릭터에 생생한 연기로 몰입도를 더한 곽도원. 특히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에 이어 최민식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곽도원은 서울시장 ‘변종구’와 권력의 이해관계로 얽힌 ‘심혁수’ 역을 통해 완벽한 파트너십과 신경전을 오가는 탁월한 연기 호흡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최민식은 “곽도원과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때 호흡을 맞춰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호흡이 잘 맞아서 좋았다”, 박인제 감독은 “최민식과 곽도원 두 배우가 함께 한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도 영화적이었다”고 전해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730만 관객을 동원한 '써니'부터 865만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까지 매 작품 탁월한 연기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20대 대표 여배우 심은경은 갓 선거판에 입문한 광고 전문가 ‘박경’ 역을 맡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종구 캠프의 핵심 인물로 신선한 감각과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선거판의 젊은 피 ‘박경’은 20대 특유의 당당한 패기와 광고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겸비한 캐릭터이다. 과감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지만 항상 프로페셔널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의 변신을 위해 심은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외적 변신을 꾀한 것은 물론 기존의 발랄한 모습을 벗고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박인제 감독은 “심은경은 이전에 맡은 역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같이 작업하면서 심은경이라는 배우 안에 너무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민식은 “끊임없이 박경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악착같이 매달리는 모습이 선배로서 대견스러웠고, 프로다운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전할 만큼 캐릭터에 남다른 고민과 노력을 쏟은 심은경은 이전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변신으로 새로운 활약을 선보일 것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리폿@이슈] 신정환 복귀=개과천선 프로젝트, "예비父 응원해"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신정환의 방송 복귀로 연예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그가 방송에 복귀해야 했던 이유가 공개됐다. 오는 8월 신정환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28일 신정환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정환의 아내가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밝혔다. 이로써 신정환이 지난해 9월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이던 빙수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이유가 분명해졌다. 아이에게 적어도 떳떳한 아빠이고 싶었기 때문. 이날 신정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제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참 많은 생각을 했다. 태어날 그 아이에게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동안 신세를 진 지인분들과 사랑을 주셨던 분들께 꼭 실망시켜드린 책임을 지고 조금이나마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고 싶었다. 따가운 시선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리기가 쉽진 않겠지만 실망시킨 시간만큼 몇백 배의 노력으로 조금씩 갚아나가겠다.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다. 그리고 보고 싶었다"고 복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결국 신정환의 복귀는 예비아빠의 개과천선 프로젝트가 됐다. 떳떳한 아빠로서, 이제부터라도 성실한 방송인으로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대중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과거 그의 거짓말이, 뻔뻔함이 7년 시간으로는 용서받을 수 없는 모양이다. 실망시켜드린 책임을 지는 타이밍에 전해진 임신 소식. 응원과 비난, 양날이 신정환을 겨누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TV줌인] ‘해투’ 이준기의 여자 아닌 배우 전혜빈의 이야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준기와의 공개연애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전혜빈. 28일 KBS2 ‘해피투게더’를 통해 공개된 건 누군가의 여자가 아닌 배우 전혜빈의 이야기였다.  이날 전혜빈은 두 스타와의 이색 인연을 밝혔다. 첫 주인공은 바로 유승호다. 유승호와 드라마 ‘왕과 나’로 호흡을 맞췄다는 전혜빈은 “당시 유승호는 사춘기 학생이었고 난 20대 중반이었다. 내가 유승호를 정말 귀여워했다”라고 입을 뗐다.  그녀는 “유승호가 꼭 매니저 무릎 위에 앉아 있곤 했는데 그 매니저가 외친 거다. ‘승호가 혜빈이 누나 좋아한대요’라고. 그때 사춘기였던 유승호가 ‘몰라’하면서 얼굴을 가리더라. 너무너무 귀여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전혜빈은 “성인이 된 후로 유승호를 한 번도 못 봤다. 그때 번호를 받았어야 했는데”라 한탄,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호흡을 맞춘 서현진과의 친분도 전했다. 전혜빈은 가수 출신 배우들에겐 남다른 유대가 있다며 “힘든 시간을 거쳤기에 그 고통을 안다. 잃어버린 동생을 만난 느낌이었다”라고 서현진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서현진과 함께한 남미여행에 대해선 “내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일정에 문제가 생겼다. 그때 서현진이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먼저 대사관에 문의도 해줬다”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현진이 ‘언니 걱정 마. 이런 게 더 기억에 남아’라 하더라”는 것이 전혜빈의 설명.  이에 함께 출연한 김병옥은 “서현진이 정말 성격이 좋다. 간혹 예민한 배우들이 있는데 다 받아준다”라며 서현진의 인품을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전혜빈은 저예산 영화 ‘인어전설’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스태프만 7명인 영화였는데 싱크로나이즈 선수 역할을 맡게 됐다. 당시 제주도 수족관에서 쇼를 하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상어와 대왕 가오리가 오가는 곳이었다”라며 촬영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레디 액션’의 힘으로 이겨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그녀는 “겁이 나지 않았다”라고 거듭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