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정경호 "'사임당',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 즐거워"

기사입력 2017-01-12 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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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정경호가 '사임당'과 경쟁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최병길 PD, 배우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찬열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경호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 KBS2 '김과장'과 동시간대 경쟁하게 된 것에 대해 "매번 할때마다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을 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좋은 선배들과 경쟁한 작품일수록 기억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걱정 반으로 했던 작품들이 내 마음 속에는 더 기억에 남고, 그때 현장이 더 좋았던 것 같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소재로 해 죽음을 맞닥뜨린 인간의 군상을 그린다. 또 국민을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컨트롤타워, 진실을 덮기에 급급한 정부 등 한국 사회의 뼈아픈 현주소를 그릴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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