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찰리 쉰, 에이즈 투병 中 인터뷰 "자살 충동" 절망감

기사입력 2017-01-12 0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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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이즈 투병 사실을 고백한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당시 심경을 전했다.



찰리 쉰은 11일(현지시간)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찰리 쉰은 이 방송에서 HIV 바이러스 감염을 알았을 때 "총을 입에 넣고 바로 자살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러나 그 자리에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의 눈앞에서 죽고 그녀에게 뒤처리를 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절망적이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선 2015년 11월, 찰리 쉰은 2011년 HIV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찰리 쉰은 신약과 새로운 치료법으로 에이즈 극복을 위해 치료 중이라고. 그는 "지난 8개월간, 프로-140이라는 신약에 대해 FDA에 등록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고 치료 근황을 전했다.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일주일에 한 번꼴로 (약을) 사용하는데 부작용은 없다"고도 덧붙였다.



할리우드의 대표 코믹 배우인 찰리 쉰은 에이즈 치료 중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출연한 TV영화 '매드 패밀리즈'(Mad Families)는 12일 방영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국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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