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공개 연애 거부감 없어…현재 연락하는 썸남 있다" [화보]

기사입력 2018-09-10 1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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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모델 송해나가 bnt와 화보 촬영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송해나는 아이보리톤 수트로 모던한 감성을 연출하는 한편 핑크색 롱 스커트와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을 소화했다. 이어 야외에서 진행된 컷에서는 브라운 가죽 재킷과 아이보리 롱 스커트로 완벽한 가을 여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역시 모델’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해나는 최근 ‘두부의 의인화’라는 웹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같은 모델 동료인 (김)진경이와 함께 촬영해서 맘이 편했다. 진경이와 극 중 친구 사이었는데 리허설 때부터 바로 반말로 연습을 해서 실전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었다”고 전한 그녀는 “연기에 도전하는 중이지만 모델이나 패션 쪽 일을 함께하고 싶다. 그래서 연기를 하면서도 모델, 패션 쪽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이미지의 공효진 선배가 롤모델”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겁이 많고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송해나는 의외로 공포물에 도전하고 싶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겁이 많아 리얼한 연기가 가능할 거 같다. 무서우면서도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라며 웃어 보이기도. 모델과 배우 모두 오디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 만큼 그녀 역시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 중이라고 했다. “이제 모델 오디션에 적응할 때가 되니 연기 오디션에 참여하고 있더라. 모델 오디션이 편하게 느껴지지만 연기 오디션은 힘들고 어렵다”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돈독하기로 유명한 모델 소속사 에스팀인 그녀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 대해 “예전 같은 군기 문화는 거의 사라졌다고 본다.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후배들을 집합시키거나 하는 선배는 없다”며 “모델로 활동하게 된 초반에는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2’에 출연해서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라 그에 따른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 낙하산이란 소리도 들었고 촬영을 하고 있으면 대놓고 ‘끼 잘 부리네’ 등의 말을 듣기도 했다”고 과거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오기와 욕심으로 힘든 신인 시절을 묵묵히 견뎌낸 송해나는 모델치고는 다소 작은 키 때문에 옷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끼를 펼칠 수 있는 쇼 위주로 서는 중. 송해나는 “키 큰 모델들이 주로 서는 쇼가 욕심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아무래도 그런 쇼는 정적이고 모델만의 워킹을 보여줄 수 있는 쇼인 경우가 많은데 한 번은 나만의 워킹을 보여줄 수 있는 쇼에 서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델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송해나는 “장점이자 단점인 게 대본을 잘 못 외운다. 그래서 적절하게 애드리브처럼 내 이야기를 섞어 할 수밖에 없어서 리얼함을 살리는 거 같다”고 웃어 보인 그는 “항상 좋은 반응만 있는 건 아니다. ‘못생겼다’, ‘키 작다’ 등의 악플이 달리곤 하는데 개인 SNS에 그런 댓글이 달리면 바로 삭제한다”며 본인만의 악플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운동을 하면 피부 역시 좋아진다. 여러 운동을 한 끝에 현재는 필라테스와 주 1회 4km 정도 러닝을 고정적으로 한다”며 “피부 관리로는 주근깨나 잡티 등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관리한다고 쉽게 사라지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 오히려 피부톤이나 결관리에 중점을 두는 편”이라고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눈여겨보는 신인으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잠깐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거제도 소년 김진곤을 꼽은 그녀는 “요즘에는 모델들에게 많은 끼를 보는 시대인 거 같다. 모델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100% 준비가 되길 기다리기보다는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시도해 보며 자기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패션모델로서 패션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톤만 잘 맞춰도 무난한 옷차림을 할 수 있다. 정말 옷 입기가 어렵다면 마크나 패턴이 없는 베이직한 아이템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좋은 사람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송해나가 가장 좋아하는 술 종류는 소주. 친한 지인 중 박나래를 보며 자극받는다는 그녀는 “(박)나래 언니는 일도 엄청 열심히 하는데 그 힘든 와중에 노는 것도 정말 잘한다. ‘언니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전했다.



30대에 접어선 송해나는 연애에 대한 생각도 숨기지 않았다. “공개연애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현재 남자친구는 없지만 연락하는 썸남은 있다. 누군가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을 때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다”는 소신을 전한 그는 “’정글의 법칙’이나 ‘진짜 사나이’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고 싶다. 힘든 일을 잘 극복했을 때 주어지는 큰 성취감이 어떤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답했다. “장윤주, 이현이, 이혜정 선배를 보고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더라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송해나의 열정 어린 답변을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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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톱 크리에이터 밴쯔X헤이지니, 3년♥과 결혼 발표·깜짝 결혼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잇따른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지난 10일 결혼 발표를 했고,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이틀 뒤 직접 알렸다.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찍은 셀카를 올려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 나 먼저 간다!!"라는 내용이 적힌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 날인 11일 밴쯔의 결혼이 화제가 됐고, 밴쯔는 이날 늦은 밤 인스타그램에 발표 후기를 전했다. 많은 축복과 관심에 감사하고, 혼전임신은 아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헤이지니는 밴쯔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된 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헤이지니의 신랑은 3년 교제한 남자친구.  헤이지니는 결혼식 과정과 현장을 영상으로 편집해 유튜브에 올렸다.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밴쯔의 결혼 발표 전문>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공개를 한번도 하지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제 영상이나 SNS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해요! 한마디로...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 나 먼저 간드아!!!!!!ㅋㅋㅋㅋㅋ 님들 저 내년에 장가가요!!!!! 나 먼저 간다 친구들아 동생들아!!!ㅋㅋㅋㅌㅌ 형누나들 저 먼저가요. 편입준비할때부터 봐주셨던 그 철없던, 방안에서 부모님 몰래 방송하던 놈이 장가를 간대요!!!!!ㅋㅋㅋ으더크크어어ㅋㅋㅋ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짓지는 않았어요!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리도록할게요! 지금까지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에요. 상견례...'ㅁ';;; 소갈비 맛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스드메...? 하... 아무튼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황이라 저희에게는 해야될 일들이 많고 정신이 없을거에요 ㅜㅜ 먼저가신 형누나친구동생분들 앞으로 종종 여쭤볼게요 조언부탁드려요!!! 어후 후련하다!!!!!!!!ㅋㅋㅋ <밴쯔의 결혼 발표 후기 전문> 하룻밤 사이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처음이에요!!! 여자친구와의 인스타에 올렸을 뿐인데 인터넷 기사와 여러 포탈사이트에 저희 사진과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올라가서 저도 정말 많이 당황했어요 'ㅁ';;; 뭐 1인미디어라는 것이 혼자 다해먹으니 혼자 발표한 게 공식입장 발표가 맞겠죠...? 'ㅁ';;;; 일단 저희 기사 써주신 모든 기자님들 감사드려요!!! 포탈사이트에 뉴스란을 보면 다섯페이지가 저희 결혼 얘기더라구요 헤헤. 근데 그것때문에 댓글로 많은 욕을 먹으셨더라구요...ㅜㅜ 뭐 저런새끼 결혼을 기사로 내냐고 욕을 먹으시는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괜스레 죄송하더라구요...ㅜㅜ 지금은 BJ,크리에이터,유튜버,1인미디어가 직업으로 인정받기 쉽지 않고 또 그로인해 잘 모르시는분들은 뭐여...? 라는 반응을 보이시겠지만 시간이 흘러 저희도 인정받는 직업으로 우뚝설 날이 올거라 확신해요! 그때 되면 기자님들덕분에 저희가 좀 더 빨리 인정받게 된 거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릴게요! 그리고 기자님들 덕분에 학창시절 친구들도 찾고 연락이 안 됐던 사람들에게도 많이 연락이왔어요 ㅠㅠ TV는 사랑을 싣고가 따로 없었어요ㅜㅜ 그리고 모든 댓글들 다 봤어요!!! 살면서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아는 것도 아닌 그냥 화면을 통해서 본 사람의 결혼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그리고 욕해주신분들도 저에게만 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댓글들을 여자친구와 실시간으로 보면서 '우와... 우리 정말많이 축복받는다' 라고 둘이 정말 많은 감동을 했어요ㅜㅜ 오늘도 데이트하는데 많은분들이 결혼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헤헤. 많은분들이 궁굼해하시는것들중 '밴쯔 와이프 되면 밥하느라 고생많겠다!!!'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같이보면서 '아닌데...'ㅁ';;' 이랬어요 ㅎ 왜냐하면 제가 밥하는것을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정리하고 치우는것을 좋아해서 요즘도 데이트할때 제가 주로 요리를 하고 여자친구가 정리를 해줘요! 추후 여자친구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여자친구도 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제가 여자친구를 위한 그리고 제가 먹기위한 요리를 양껏 푸짐하게 할거에요!!!ㅎㅎ 예전에는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엄마 요리법을 전수받게해서 얻어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니 내가 배워서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리고 '결혼 날짜가 왜 확실하지 않냐, 내년초면 급하게 정하는 거 아닌가 혹시 애가...?!' 라고 궁굼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아니에요!ㅎ 뭐 아니라고 해도 그 아닌게 아닌 경우도 있지만 사람일은 두고보면 알잖아요?!ㅎㅎ 추후 지켜봐주시면 아 진짜 아니었구나! 저새끼 구라안치네! 하실 수 있을거에요 ㅎ 그리고 결혼하면 방송 안 하는지 걱정해주시는데 걱정 붙드세요!!! 나중에 보양즙 먹방 할 때까지 열심히 할 거에요!!!ㅎ 제가 편입 준비를 할 때, 방 안에서 몰래 방송할 때부터 방송을 쭉 봐주신, 한마디로 저와 '밥정'이 든 분들께서 정말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어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결혼업체에서 연락을 해주셨어요... 그분들의 메세지를 보면 예전부터 봐주셨고 또 그로인해 결혼식을 챙겨주시고싶다라는 말씀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더라구요...ㅜㅜ 그리고 결혼업체 뿐만아니라 예물 관련된 업체와 모든 결혼과 연결된 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연락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하지만 그 결정권은 여자친구에게 있으니 보내주신 것들 다 확인하고 추후 여자친구의 결정에 따르도록 할게요! 저는 그냥 응!!! 좋아!!! 그거야!!! 라는 말만 할거에요 ㅎㅎ 저는 잘하는 것도 끼도 능력도 없지만 제 모든 힘은 294만분의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 밴도리분들 그리고 항상 지켜주시는 매니저님들 덕분에 이렇게 크게 비추어진다고 생각해요. 정말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디스패치에 떴다라는 연락을 받고 진짜 진심 쫄렸습니다. 정말 제가 살면서 지금까지 잘못한 것이 있나 죄지은 것이 있나 태어나서부터 29살인 지금까지 잠깐이었지만 되돌어보았어요. 잠깐이었지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죄 짓고는 못살겠네요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지니 결혼 발표 전문>  친구들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 바로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때와 슬플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지니를 사랑해주는 우리 친구들 덕분에 요즘 영상과 더불어 방송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 짧게나마 지니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된 웃픈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만들게요 지니와 함께해요! 모두 사랑해요.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밴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