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멤버, 20대 여성 강제 추행으로 입건

기사입력 2018-09-09 12:44:06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중 1명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B.A.P 멤버 A씨를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A씨와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A씨가 강제로 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당시 팬션에 다른 멤버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B.A.P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이석철父 인터뷰→김창환 녹취록→국민청원…“명백한 아동학대”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리더 이석철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대표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김창환 대표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의 김창환 대표(총괄 프로듀서)와 소속 프로듀서 A씨는 미성년자인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에 놓였다.  이와 관련, 이석철은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동안의 폭언, 폭행과 협박을 눈물로 토로했다. 김창환 대표의 폭언, 폭행 방조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창환 대표는, 폭언 및 폭행 방조는 사실이 아니며 과장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에는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김창환 대표의 폭언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믿고 맡기면 패 죽여도 놔둬야 한다. 연예인이라고 신문에 나오면 너희는 설 땅이 없어 XX야. 누가 문제 있는 애를 XX 데려가. 판을 키우면 안 돼. 판을 키우면 너희 엄마 아빠가 더 괴로워. 10배는 더 괴로워”라고 폭언을 하는 김창환 대표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김창환 회장이 이석철 군과 이야기하던 중 일부 감정이 격해진 순간도 있다. 멤버 전체가 음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 것”이라고 이에 대해 해명을 늘어놨다.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석철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석철의 아버지는 “3~4일 동안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잤다. 너무 속상했다. 같은 멤버 아이들도 맞은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너무나 속상하더라”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어떤 어른이나 아이들을 보호해야 맞다. 때리는 사람을 옆에 둔 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이러한 회사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 음악 하는 아이들이 많을 텐데, 우리나라의 어떤 기획사에서도 아이들을 때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국민적 관심을 얻게 됐다. 청와대 국민 청원으로까지 이어지며, 사회적 문제로 확산됐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 등 2000년생부터 2003년생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약 4년 전부터 폭언, 폭행, 협박을 당해왔다는 주장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JTBC, KBS2
연예 “어쩔 수 없는 결정” ‘나혼자산다’ 결방→비난→사과…후폭풍ing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결방 후폭풍이 거세다. 이에 ‘나 혼자 산다’ PD는 시청자에게 사과의 뜻을 드러냈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지영 PD는 TV리포트에 “어제 ‘나 혼자 산다’ 결방이 불가피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다. ‘2018 KBO 포스트시즌’ 생중계와 ‘뉴스데스크’ 후에 편성됐던 것. 게다가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김충재 박나래 홍현희 등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예고까지 나온 바 있다. 김충재 역시 자신의 SNS에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이 ‘나 혼자 산다’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인 셈이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의 기다림이 무색하게 결방됐다. ‘2018 KBO 포스트시즌’ 중계가 길어지면서 말미에 ‘나 혼자 산다’ 결방이 공지 됐다. 결국 ‘뉴스데스크’ 후 오후 11시 40분부터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전파를 탔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결방되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지연 편성된 것과 관련해 시청자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는 MBC 대표 예능이자, 인기 많은 금요일 예능이기도 하기에 날선 반응이 쏟아지기도. 이날까지 그 여파는 이어졌다.  ‘나 혼자 산다’ 결방과 관련해 황 PD는 “야구가 많이 지연되는 바람에 데일리로 하는 ‘뉴스데스크’와 스포츠 뉴스가 다 뒤로 밀리면서 결방이 불가피했다”며 “편성도 야구 상황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생겨 다소 늦게 결방 공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셨던 시청자분들께 죄송하지만 야구 지연으로 인한 편성의 어쩔 수 없는 결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다음 주를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방에 따라 오는 26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 김충재 박나래 홍현희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충재 SNS
연예 [리폿@현장] '창궐' 현빈x장동건 제2의 '부산행' 될까[종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창궐', 제2의 '부산행' 될까.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창궐' 언론시사회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궐'은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조선판 '부산행'으로 불리며 한국영화 최초의 좀비 사극으로 제작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은 "궁 안에서 일어나는 크리처물을 떠올리다가 야귀를 생각하게 됐다. 이미지가 하나씩 모여서 영화 '창궐'이 완성됐다. 기본적으로 액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오락 영화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창궐'은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길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영화는 리더십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이에 대해 김성훈 감독은 "김자준이 나라를 바꾸려던 의도가 자신의 욕망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했다.  나라를 지키려는 백성과 도망가려 했던 이청의 미안함이 포인트다. 메시지까지 확장하고 싶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영화에는 국정농단, 탄핵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 다수 등장한다. 김성훈 감독은 "시대와 동떨어진 사람은 아니다. 다만 대중 영화가 특정 목적을 갖고 만들어지는 것에선 조심스럽다. 영화 후반부 이미지는 기획부터 떠올랐던 것이다. 엔딩을 향해 달려온 영화"라고 부연했다. 파격적인 좀비 액션도 돋보인다. 파격적인 좀비 분장을 시도한 장동건은 "시나리오를 볼 때부터 영화 뒷부분 모습이 어떨까 궁금했다. 현장에서 그 모습이 익숙해지니까 더 과하게 분장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라면서 "완성본을 보니 그렇게 망가뜨리려고 해도 잘 안 망가지더라"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후반부 궁궐 액션 시퀀스는 '창궐'의 백미. 장엄하면서도 리드미컬하다. 이를 소화한 현빈의 검술 액션도 시원시원하다. 현빈은 "해도 해도 액션 장면이 계속 등장했다. 나중엔 실제로 검술 실력이 늘어 오히려 수월하게 촬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창궐'은 '마이 리틀 히어로', '공조'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했다. 10월 2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정은지 “전국의 ‘김비서’ 위해 노래 만들었어요”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세 번째 솔로앨범으로 나섰다. 직접 곡을 만드는 정은지는 이번 작업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특히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를 보면서 만든 곡 ‘김비서’로는 전국의 직장인들과 공감를 하고 싶단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세 번째 솔로앨범 ‘혜화(暳花)’를 발매하며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오랜 시간 고민해서 만든 앨범에 정은지의 애정은 넘쳤다. 특히 회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동료들과 함께 완성해 만족도는 매우 컸다. 정은지는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다른 분들을 경험을 녹여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번에는 드라마를 보고 많이 썼다. 드라마 보는 걸 워낙 좋아한다. 완성본을 한 번에 몰아보는 편이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도 그랬다”고 소개했다. 그렇게 완성된 곡이 바로 수록곡 ‘김비서’. 앨범 작업 중 정은지는 일이 아닌 여행으로 해외를 처음 찾았다고. 그 순간을 감격스러워했다. 정은지는 “공연을 위해서는 많은 나라를 갔다. 하지만 관광지는 거의 가보지 못했다”면서 “드라마 ‘김비서’에서 처럼 일을 그만 둬야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그동안 회사 언니들이 회사를 그만두면 제일 먼저 여행을 가던 걸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애달픈 청춘들이다”고 안타까워했다. 평소 헛헛함을 자주 느낀다는 정은지. 다행히 일을 하면서 자신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이들을 접하며 위안 받았다고. 그래서 자신의 노래로 보다 많은 이들이 위로받길 원한다고 했다. “각자 헛헛한 포인트는 달라요. 하지만 다들 그런 걸 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거죠. 수록곡 ‘김비서’ 뿐만 아니라 회사 언니들이 이번 앨범을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언니들이 모두 ‘김비서’가 된 거죠. 어느 때보다 더 직장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너무 고마워요. 만족도 100%의 작업이 될 수 있었죠. 언니들 정말 고마워요.”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