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타니, 22살 전한 비보…"안타깝다" 추모 물결

기사입력 2018-04-15 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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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타니의 죽음에 많은 이가 슬퍼하고 있다. 꿈을 접기엔 아직 한창인 나이에 맞닥뜨린 죽음이기에 더욱 안타깝다. 



타니(본명 김진수)는 14일 새벽 승용차를 타고 전남 장흥군 장동면에서 목포를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소되면서 사망했다. 



외동아들인 타니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고향에 내려가 있다가 개인적인 용무를 보러 차를 끌고 나왔다가 변을 당했다. 동승자 1명도 있지만, 차량이 전소돼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시신은 장흥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다. 



타니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그가 최근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준비하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데뷔해 1년 반을 채우지 못 한 가수 활동이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버렸다. 





타니의 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22살이면 너무 젊은 나이인데 세상을 떠나서 안타깝다" "외동아들이라는데 부모님 슬픔이 느껴진다. 힘내셨으면.." "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단원고 친구들과 같은 나이, 더욱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모했다. 



타니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 '불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취업 준비생들의 애환을 다룬 곡 '내일-어 베터 데이'를 내놨다. 빈소는 경찰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에이치오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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