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최지우 남편, 찌라시까지 등장…'극비 결혼식' 독 됐다

기사입력 2018-04-05 2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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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연예인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이토록 뜨거웠던 적이 있을까. 최지우라서, 최지우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그러나 궁금증을 유발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그녀 본인이었다.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서울의 시그니엘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철통보안을 유지해 온 최지우는 당일 보도자료와 손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깜짝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지우의 결혼 소식은 가까운 지인들도 모를 정도였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됐다. 놀라울 정도로 극비의 결혼식은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톱스타이자 한류스타인 최지우가 '아무 남자와 결혼하지 않을 것', 그리고 '극비 결혼을 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밑바탕이 됐다. 때문에 최지우의 남편은 재벌 2세급의 일반인이 아니면 엄청난 미남일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최지우의 남편에 대해 제일 먼저 알려진 사실은 '연하의 훈남'이라는 점이다. 이어 지난 3일 연합뉴스는 최지우의 남편에 대해 30대의 IT업계 종사자라고 보도했다. 5일에는 최지우 남편이 대기업 사원이며, 임원의 조카라는 인터넷 정보지가 확산됐다. 서 씨는 TV리포트에 직접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처럼 각종 설이 돌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내용이 퍼진 후였고, 서 씨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최지우는 자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가 만든 관심이었고, 감당해야할 무게다. 결혼 발표 후, 이러한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을리가 없다. 남편의 이름 성이나, 직종, 혹은 나이라도 먼저 밝혔더라면 최소한 정보지 유포는 막았을 것이다. 최지우의 침묵이 오히려 독이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지우(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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