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이별감성 通했다…자작곡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기사입력 2018-02-14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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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해 ‘Orange Moon’으로 상큼 발랄 소녀에서 성숙해진 숙녀로 이미지 변신했던 가수 박보람이 자작곡 ‘애쓰지 마요’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서의 면모 발휘, 음원차트에서 뚜렷한 두각을 보였다.



박보람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새 발라드 싱글 ‘애쓰지 마요’를 발매했다.



‘애쓰지 마요’는 14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2위, 소리바다 12위, 엠넷 13위, 지니, 14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애쓰지 마요’의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은 박보람의 자작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박보람은 사랑이 끝난 후의 공허함, 헤어진 연인을 걱정하는 마음, 벌써 지난 사랑이 잊혀졌을까 하는 두려움까지 이별의 면면을 담백한 노랫말로 직접 써내려가 이번 리스너들의 짙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해 앞으로 펼칠 뮤지션 박보람으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또한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에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더해 그 동안 ‘세월이 가면’ ‘혜화동’을 통해 널리 알려진 특유의 발라드 감성이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애쓰지 마요’의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승환 ‘눈사람, 양다일 ‘미안해’에서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이진하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남녀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후반부 이진하가 이별 후 슬픔에 빠지는 모습이 대비를 이뤄 이번 신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박보람의 음원차트 상위권 점령 소식에 리스너들은 “목소리 듣자마자 반했다” “박보람 자작곡이라니 너무 좋다” “박보람 발라드 음색은 진짜 소름끼치게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 발매와 함께 팬 이벤트 ‘보람찬 도시락’을 개최한다. ‘보람찬 도시락’은 힘든 하루를 버텨낸 자신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박보람의 인스타에 댓글로 남기면 박보람이 직접 10명을 선정해 따뜻한 밥 한끼를 선물해주는 이벤트라 이번 컴백에 대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후 2014년 데뷔한 박보람은 블락비 지코와 함께한 ‘예뻐졌다’,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은 ‘연예할래’, 달콤한 사랑 고백송 ‘다이나믹 러브’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음원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박보람은 지난해 7월 13일 새 미니앨범 ‘Orange Moon’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넌 왜?’로 외모는 물론 한층 더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무대 매너 등을 입증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여기에 ‘애쓰지 마요’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품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된 박보람의 새 싱글 ‘애쓰지 마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MO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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